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루미야 메이 (문단 편집) === 1부 === 작년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세이도를 여름대회에서 탈락시켰던 작품의 [[최종보스]]. 올해는 [[체인지업]]까지 장착해 더 대단한 선수가 되었다.[* 공의 갯수가 많으면 공이 뜬다는 약점이 있으나, 그 위력때문에 나루미야의 위닝 샷 취급받았다.][* 쉽게 설명하자면 [[김광현]] 같은 투구 스타일에 [[류현진]]의 투구 스타일까지 장착했다고 보면 된다. 나루미야의 와일드한 피칭과 강속구가 김광현과 비슷하다면, 체인지업을 위닝샷으로 쓰는 부분에서는 류현진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작년의 고시엔에서도 활약하며 주목받았으나 자신의 느닷없는 폭투로 패배해자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멋지게 재기, 현 시점에서는 [[관동]] 최강의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여름대회에서는 결승에서 무적에 가까운 피칭으로 세이도를 몰아붙였으나 [[유우키 테츠야]]에게 일격을 얻어맞고 패배의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본인의 결승타로 역전승하며 고시엔에 진출한다. 여름 고시엔에서는 22이닝 무실점의 기록을 세우고, 결승에 올라가기까지 고작 3실점을 하는 엄청난 피칭을 선보이며 이나시로를 결승에 이끌었다. 결승전에서도 상대팀 코마다이 후지마키의 4인 계투에 맞서서 역투를 했으나 연장 14회까지 간 끝에 통한의 패배. 물론 나루미야 본인은 깊은 인상을 남기며, ([[도쿄]])도내 프린스라는 별명과 함께 일약 스타가 되었다. 작중에선 교내는 물론 학부모들과 고교 야구팬들에게도 인기가 상당히 높다. 여름 고시엔 이후 새로운 팀의 중심이 될 것을 기대받으나, 그 책임감을 지나치게 느껴버린 나머지 직구 승부를 남발하다가 팀의 충격적인 가을대회 중도 탈락에 일조한다. 그러나 하라다의 은퇴 후 맨 위 선배가 된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고 1학년 때처럼 죄책감에 깊이 빠지지 않고 연습에 성실히 참여하며 하라다의 빈자리를 대신해 팀을 꾸려가기로 맘먹는다. 다만 좀 겸손해지나 싶더니 타다노가 몇 마디 하니까 금새 마이페이스로 돌아왔다. 그래도 인격적으로 상당히 성장한 게 보인다. 2부 시점에서는 전국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온 [[야쿠시 고교|야쿠시]]의 기세를 억누르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강한 존재감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